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3/27
여자친구가 강한멘탈님 마음도 몰라주고, 또 비까지내려 일마저 안되니 정말 기분이 안좋으셨겠어요. 
백숙을 가져다주신 아름다운 마음은 정말 대단하세요. 따뜻한 남자친구의 호의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파서 엉망진창인 몰골로 있는데 남자친구가 왔다고 하면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이벤트를 해주신 것까지 멘탈님의 몫이었고 반응은 여자친구의 몫으로 남겨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가끔은 서프라이즈를 싫어하기도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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