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연
백태연 · 뭐라도 배우고 싶어서...
2022/03/13

저는 딸에게 애기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했습니다.
딸은 시집 갈 생각도 없다하고, 혹시나 결혼을 하게 되더라도 애는 절대 안 낳을거라더군요.
딸래미 친구들도 사귀는 남자도 없고, 사귈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벌써 31살 인데 말입니다.
저는 결혼을 적극 찬성하는건 아니지만, 고령화만 되가는 현실에 걱정이 됩니다.
어떤 시원한 해결책이 나와야 맘 놓고 결혼하고 애기를 낳을지 모두가 고민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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