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김종운 · 나를 기록합니다
2022/03/13
쉬는날은 왜이렇게 일찍 흘러가버리는지 모르겠다.

오늘 반가운 봄비 소리를 듣고 

봄비를 맞기도했다.

어제는 별다르게 할것 없이 잠시 아기와 아내랑 드라이브한 것말고는 없었다.
그러곤 저녁에는 단둘이 오붓하게 회와 소주를 먹었다.

일요일인 오늘은 부모님께서 아기가 보고싶다며 점심식사와함께 세네시간있다가 가셨다.

주말은 항상 그렇다. 무언가 한거 같은데 시간만 빨리 흘러가고 쉬어도 쉰거같지않은 주말!

내일은 다시 월요일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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