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 살 자신이 없다
나는 특출난거 없는 그저 그런 사람.
다들 나만 빼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주변인이 나보다 잘 살게 될까봐 두렵다는
생각마저 드는 비겁한 나.
무언가에 미쳐 열정을 쏟고
스펙을 쌓고 몸값을 올리고
그렇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다.
근데 무엇에 열정을 쏟아야할까?
열정을 쏟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재능같다.
안타깝게도 나는 무기력한 겁쟁이
새로운걸 시도하기에는 실패가 두렵고
그렇지만 뭔가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모순덩어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재능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얼 잘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뭘 하면 되고 무엇에 열정을 부으면
성공할 수 있는지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
모든게 까마득하고 앞이 보이질 않아
안개속을 걷고 있는 기분이다.
그저 목적없이 걷고 있는 이 길위에서
나는 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
올바른 길로 가고...
다들 나만 빼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주변인이 나보다 잘 살게 될까봐 두렵다는
생각마저 드는 비겁한 나.
무언가에 미쳐 열정을 쏟고
스펙을 쌓고 몸값을 올리고
그렇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다.
근데 무엇에 열정을 쏟아야할까?
열정을 쏟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재능같다.
안타깝게도 나는 무기력한 겁쟁이
새로운걸 시도하기에는 실패가 두렵고
그렇지만 뭔가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모순덩어리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재능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얼 잘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뭘 하면 되고 무엇에 열정을 부으면
성공할 수 있는지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
모든게 까마득하고 앞이 보이질 않아
안개속을 걷고 있는 기분이다.
그저 목적없이 걷고 있는 이 길위에서
나는 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
올바른 길로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