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코로나라니
2022/03/25
지난 일요일 자는 동안 목이 이상하게 아파서 월요일에 자가키트로 검사를 해보니 한줄이라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자면서 또 목이 아파서 화요일 아침에 다시 검사를 하니 이번엔 흐릿하게 두줄이 나와서 남편과 바로 보건소로 갔다.
당장은 코로나보다 처음 해보는 pcr 검사가 무서워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 잘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물론 중간에 의자 바퀴가 뒷걸음질 치긴 했지만 ㅎㅎ 몰랐는데 일행과 같이 가면 같은 방에서 대기하면서 함께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계속 목이 아프기도 하고 희미하게라도 두줄이 보이면 양성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다음날 확진 안내 문자를 받고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한지 며칠만에 출근을 못하게 되었고 이번주 일요일에 동생 상견례가 잡혀있고 지난주 ...
당장은 코로나보다 처음 해보는 pcr 검사가 무서워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 잘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물론 중간에 의자 바퀴가 뒷걸음질 치긴 했지만 ㅎㅎ 몰랐는데 일행과 같이 가면 같은 방에서 대기하면서 함께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계속 목이 아프기도 하고 희미하게라도 두줄이 보이면 양성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다음날 확진 안내 문자를 받고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운 일을 다시 시작한지 며칠만에 출근을 못하게 되었고 이번주 일요일에 동생 상견례가 잡혀있고 지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