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매력

24윤
24윤 · 안녕하세요
2022/04/04
지난해 코로나 시국에 바깥 활동을 통 안하니 나도 모르는새에 몸이 무거워지고 있었다. 아뿔싸! 싶어 호기롭게 필라테스 1년 수강권을 끊었고 이제 일주일을 남겨놓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어쩌자고 이 비싼돈을 한번에 결제했나 이 생각에 돈이 아까워 눈 딱감고 한시간 보내고 오자는 생각으로 운동을 갔다. 그저 꾸준함이 쌓였을 뿐인데 비대칭이었던 몸이 균형을 맞춰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꼈고 운동을 하고 나면 몸에 활기가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하고 퇴근 후 필라테스를 하는 요즘말로 갓생을 사는 나 스스로에 취해 운동을 즐기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1년 수강권을 추가로 갱신했다 앞으로의 1년도 자기관리하는 스스로에 취해 빠트리지말고 잘 다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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