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연 ·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2021/09/30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매일경제, [레이더P] 대통령의 기자회견, 즐기거나 피하거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285913 대통령이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국민 앞에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은 그에 대해 동의할 수도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대통령이라면 동의하지 않는 국민의 말도 기꺼이 들어야 합니다.  국민의 비판을 들은 뒤에도 여전히 자신의 방향성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말로서 대중을 다시 설득할 줄 알아야합니다.  국민 앞에서 말하고 듣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대통령의 기본 자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앞에서 국가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당당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스스로도 그 방향성에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데 국민들이 어떻게 그 방향성에 지지를 보낼 수 있을까요?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문화는 세 명의 불통 대통령을 거치면서 이제 대한민국에서 없어져버린 것 같습니다. 국민 앞에 ...
앤디
앤디 ·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2021/10/03
답글: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한국정치+2
대통령이 국민들과의 소통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 100%공감합니다. 
다만 소통한다는 기준이 기자회견의 회수로 측정되는것은 조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언론은.... 제대로된 소통창구라 보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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