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오느른선물
오느른선물 · 배가의 삶을 선물하는 개척자!
2022/03/14
온 대지, 하늘과 땅과 바다에
부드럽고 달큰한 향기로 가득한
봄이 촉촉히 녹아 들었어요

메말랐던 나무와 들꽃 들풀속에서
생명의 푸르른 끝이 삐죽찌죽 인사를 합니다

쿵딱 쿵딱
봄은 맞이할 때마다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푸르른 생명 때문이겠지요
다시 오지 않을 2022년 봄을
충만히 만끽 하렵니다^^

기회만 닿는다면 산이들 들이든 강이든 바다든...
부르는 곳으로 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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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의 삶을 선물받았으니 증폭시키는 배가의 대가로 거듭나자! onulunsunm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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