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

티끌모으면먼지라도되겠지 · 안녕하세요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2022/03/28
오늘도 평소와 같은 하루였다.
근데도 신기하지...왜 맨날 빡을 치게 하는 회사 그 쓰애끠들은 날 빡치게하고 후우후우
직장인분들 존경해요 진짜로😭

퇴근 후 시간도 남고 당분간 자기개발은 하지않겠다고 다짐을 했기 때문에 공부는 하기싫고 그렇다고 집에서 누어서 시간죽이는건 또 싫은 모순적인 상황에 야간에 2시간씩 일할 수 있는 알바를 구했다.

근데 이게 참 신기한게 오히려 일하면서 쉬고있다는 느낌이 왕왕 들기도한다.
아무생각없이 몸만 움직여서 그런건지 재밌다.

그냥 그런 하루였다.
근데 그냥 그런 하루가 감사하다. 하지만 회사에서 빡이치는건 어쩔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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