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은 과연 필요할까?

Léa Gong
Léa Gong · 다듬어지지 않는 솔직한 글
2022/03/20

필자의 생각은 '필요하지 않다.'이다. 그래서 실명으로 활동하기를 권장하는 얼룩소(alookso)가 해당 글의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익명성은 선일까 악일까? 
두 질문에 가까운 답은 다음과 같다. 의도는 선에서 출발했으나, 결과는 악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각자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할 수 있는 장치임은 분명 선한 의도이다. 

 그러나 익명의 공간은 사람들이 유혹에 빠지기 쉬운 환경에 처해있다. 다수의 사람들(=A)에게 보여지는 매체에서 실명으로 활동하는 이들(=B)은 질타를 받기 쉽다. 그 이유는 B보다 A가 수적으로 우세할 뿐만 아니라 실제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B는 A의 과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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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어진 글을 쓰지 않지만 솔직한 글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 Happy Happy Day 보내세용ଘ(੭ˊᵕˋ)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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