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성 ·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3/11
철없던 고등학생 때 짝사랑하던 오빠를 열심히 쫓아다녔을 때 아시는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어요
"누구와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결국은 내가 살아가야  되더라구요
 부모님들이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지 않고 편안하게 다 먹여줘서 스스로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기를 시간이 너무 짧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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