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선 · 저의 생각을 자유롭게 쓰고 싶네요..
2022/03/05
특히 여성들에겐 꿀직장이라고 하지만, 제 주위 친구들은 사실 저보다 시간은 더 없었습니다. 
전 옛 어르신들이 얘기하는 기술직입니다. 의료종사자죠. 20년 전에 취득한 면허증으로 아이키우고 다른일해보고 14년만에 복귀했는데도 제 자리가 있더라구요. 어르신들말씀 틀린게 없다는 생각. 잠시. ㅋㅋㅋ
공무원은 출산휴가라는 제도로 많이 부러웠지만. 그 다음엔 아프지않고서는 휴직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만두기는 아깝고. 이걸 최소 25년을 더 하자니 막막하고.  딴짓을 못하게 만들더라구요. ~~~~돈 때문에 어쩔수없이 하더라구요. 잠시 쉬었다가면 참 감사한걸 느끼는데.  그러지를 못하니 힘듦만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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