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이혜숙 · 오늘은 가장 기쁜 날
2021/11/05
24년전 이야기지만, 대학다닐 때 용돈도 벌고 컴퓨터도  마음대로 쓸수 있다해서 조교 아래 알바를 1년 한적이 있었어요.
음....그때도 그게 싫어서 알바도 관두고 대학원 진학도 포기했었어요.
교수 잔심부름, 강의 타이핑, 시도때도없는 전화, 심지어는 교수님 가족들 뒤치닥거리까지 하는 조교생활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네요 ㅎㅎ
나이든 꼰대들이 퇴직하고 나가면 조직문화가 바뀌겠지~ 했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 아이가 대학갈 때쯤이면 나아질줄 알았는데, 아이 얘길 들어보면 그대로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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