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난 2년전까지만 해도 참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이였다. 남편은 변변한 직장없이 대리운전으로 생활비를 마련했고  저축은 커녕 다달이 내야되는 공과금조차도 한두달씩 밀리는 내 삶은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이런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다육식물에 빠져 다육식물 관련된 온라인카페생활을 하면서 내삶은 조금씩 바뀌기시작했다. 그곳은 서로 배려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분위기에 나도 불평불만보다는 감사와 배려라는걸 배우게 되었다

우연적으로 그 시기에 남편도 직장에 취업을 하게되었고 아직  저축을 할 정도는 안되지만 공과금과 보험료는 제달에 낼 수 있게 되었다.

작게나마 깨달은것은 좋은생각을 하면 분명히 인생은 좋은쪽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