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무난한 나의 하루

레일리아
2022/03/07
아무렇지 않은 듯한 조용하고 평범한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있다.
늘 그렇듯 시간은 기다림도 없이 쭉 흘러가기만 하고
나는 여전히 그자리에서 흘러가는 시간보다 아주 천천히 느리게 움직여가고 있다.
그래도 언젠가는 나의 느린 움직임들이, 나에게 또 다른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나는 오늘도 그렇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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