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8
저도 이 기사 보고 너무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이대 앞에서 미용실을 운영한다는 원장은 이 할머니 뿐 아니라  지난 몇년간  손님들에게도 갑질을 일삼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할머니의 행동이 이렇게 사과를 해야되는 것이었나를 따져보면서  더 화가 나더군요
그냥  용돈 또는 생활비를 벌려고 전단지 알바를 했을뿐인 할머니를 저렇게 무릎 꿇게 만들고
사진까지 찍어서 전단지 만든 사장에게 보냈으며
무릎을 안 꿇겠다는 할머니에게 경찰에 신고를 해서  두려움에  무릎을 꿇게 만든  저 악덕 원장..

정말 저런 미용실은  상호명 밝혀서  불매운동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심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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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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