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어 왕초보 수업을 8주차 마치고

노영식 · 문자해독 연구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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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나루역 부근 재한 몽골인학교 도서실에서 주 1회 두 시간 몽골어 왕초보 수업이 있다. 그럭저럭 8주차 따라왔다. 몽골어 가르치는 몽골인 선생님도 한국에서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들려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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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어 알파벳대로 똑같이 발음이 나지 않아 좀 어려운 감이 있다. 영어 단어 읽기보다는 훨씬 낫다.
몽골인 선생님이 소개한 몽골 음식점에 가서 몽골 음식을 먹고 나서 가게 주인에게 교재 회화를 읽어봐달라고 하자 몽골어 선생님과 너무나 비슷하게 발음했다. 예문 수준이 기초라고 했다.

(3)
몽골 만두 '호오쇼오르'를 두 개 시켰다. 한 개만 해도 피자 조각 1/8처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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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의 애국심을 보여주는 몽골인 선생님의 오늘 수업에서는 몽골 대통령 이름을 소개했다. 
오흐나아깅 후렐수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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