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황영웅 쉴드친 꼴갑 김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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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09
[사진=김갑수 sns 갈무리]
☞ "학폭 가해자는 연예인하면 안되나?" 시대착오 문평가
☞ "이 정도 폭력은 아무렇지 않게 느껴져" 망언 쏟아낸 김갑수
☞ "거칠게 살아온 사람은 연예인 되면 안 되냐?"
☞ "유명 연예인 중에 주먹을 휘두른 사람 많아"
☞ 박명수, "기사 한줄로 죄송하고 사과드린다는 게 무슨 의미냐"


문화 평론가 김갑수가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황영웅을 쉴드치는 꼴갑을 떨어 누리꾼들에게 비난의 융단포격을 맞고 있다. 6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에서는 최근 학교폭력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황영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갑수는 "황영웅을 옹호하는 팬층이 3천 명 정도인데 옹호 수준이 높다. 대부분 고연령층"이라며 "폭력에 대해 젊은 사람들과 고연령층의 감수성의 온도차이가 매우 다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10대들이 느끼는 민감함에 비해 전 세대는 온 사회가 폭력적이었다. 폭력적인 시대를 살아 온 고연령층에게 (황영웅 사건의) 이 정도 폭력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진다. 지금 학창 시절을 보내는 사람들은 욕망•성취 등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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