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초간단 압축요약" #다섯번째 이야기(5/6)

niceguy13
niceguy13 · 이황희
2023/07/10
https://youtu.be/B6vHybG42Ao

철종이 자식이 없었으니 왕족인 이하응의 아들고종이 다음 왕이 되었으며 초반에는 세력들의
무시를 받았으나 이하응인 홍선대원군은 안동김씨와 풍양조씨를 억압하면서 세도정치를 
타파하고 서원철폐, 호포제 실시를 하는 등 
조선을 바로 세우기 위해 힘썼다.

홍선대원군은 초기 프랑스의 힘으로 나라를 발전시키려 하였으나 뜻대로 되지않자 천주교를 전파하려한다는 이유로 많은 선교사를 처형한 병인박해를 일으켰고 이에 프랑스 군대가 쳐들어왔지만 강화도에서 막아낸 병인양요가 일어난다.
이후 오페르트 도굴사건, 미국의 제너럴셔먼호 사건으로 국내침략을 하려한 신미양요 사건을 계기로 서양세력을 배척하게 되었고 이 내용을 담은 척화비까지 세웠다.
하지만 홍선대원군은 말미에 임진왜란으로 
타버린 경복궁 재건에 너무 많은 힘을 들이면서 민심이 바닥을 치게되면서 결국 탄핵되었고 
아들인 고종은 그의 처인 명성왕후와 처가
세력인 민씨세력에 의한 세도정치가 다시 힘을 얻게되면서 나라가 기울게 된다. 

이후 일본 운요호 사건에 의해 1876년 최초로 외국과의 조약이자 불평등조약인 강화도조약을
맺게되고 이후 청나라, 일본, 서양에 의하여 
신식문물이 많이 들어왔으나 이에 저항하는 
일들이 있었으니 신식군대인 별기군에 비해 대우가 좋지않았던 기존 군대들이 일으킨 임오군란, 일본과 청나라에 심하게 억압당하자 1884년 우리나라 최초 우체국인 우정총국 완공축하파티에 김옥균, 서재필, 홍영식이 대신들을
죽이고 정권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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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목표를 달성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지 항상 고민하는 마음만은 젊음인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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