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멈춰!!
8월 22일 화요일..
벌써부터 주말을 기다리며 물가 상승에 대하여 한탄을 해보고자 한다.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이게 이렇게 비싸다고? 하고 느낀 것은
집에서 쉽게 먹고 쓸 수 있었던 식재료를 직접 사면서 부터다.
스팸이 이렇게 비싸다고?
식용유가 이렇게 비싸다고?
계란이 이렇게 비싸다고?
스팸이 제일 충격임;; 그래서 쿠팡으로 무슨 팜 시킴 ㅠㅠ
그리고 주유하면서도 느낀다.
어느새 휘발유가 1600원을 넘어서 1700원대 인 곳도 있더라...
8월부터 택시비도 올랐던데 기본요금이 사천원이 넘는다니 ㅠ
그래 오르는 거 뭐 알겠다 이거야
문제는 왜 내 월급은 안 오르지..?
버는 건 그대로인데 이렇게 다른 게 다 올라버리면 어떻게 살라는 거야!
아니 살던대로는 살게 해줘야 할 거 아니냐고여~~~~~ (레알 땡깡)
괜히 어차피 ...
물가상승 레전드 기름값 진짜 말도못해여.우리 이렇게 잘 살아봐여 .. 토닥토닥…
정말 정말 다 비싸서 뭘 사고 먹고 입고 하는게 두려워요…ㅠㅠ
진짜 다 오르는데 제 월급만 제자리라 넘 슬퍼요
막상 해 먹는것두 쉽지가 않아여...원룸에서는ㅜㅜㅜㅜㅜ그래서 저도 배달을 줄이고 밀키트같은것을 사서 먹는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ㅜㅜ 치솟는 물가에 월급만 고대로라니 너무한거 아닌가여.. 흐미ㅠㅠ
월급은 그대로 물가상승은 .. 참나 ㅠㅠ
저도 장 볼때마다 가격을 이제 스윽 한번 더 쳐다봐요
그래서 전 식자재 마트가서 대량으로 사고 소분해서
보관합니다🙂
ㅋㅋ버는건 그대로인데 물가는 쭉쭊 올라가는 이놈의 망할세상..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다행히 여즉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ㅠ 자취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