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김백•이주호 수뇌부 공통점...안팎으로 환대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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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07
☞ 삼인의 방송계와 교육계 수뇌부들 행보가 안팎으로 빈축사...尹브라더 꼭두각시설
☞ 박민•김백, 공정방송 무력화 등 취임 이후 행동 패턴 도플갱어
☞ 이주호 충남대 의대 방문… 교수•의대생 피켓시위
KBS 박민 사장, YTN  김백 사장, 교육 장관 이주호. 이들 세 명의 수뇌부간 공통점은 안팎으로 이들을 환대해 주는 곳은 없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란 점 이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다.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세상의 평가와 대접은 언젠가 허투루 쓴 시간의 복수다." 이들 삼인방들은 기관장으로 군림만 했지 자신이 속한 조직 구성원들 에게 조차 인정을 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킹엔퀸•KQ뉴스가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을 세 명의 기관장들에게 제안한다. 민영화된 YTN의 신임 사장으로 이명박 정부 시절  YTN  해직사태를 주도한 김백 전 상무가 돌아온 장고가 됐다. 하지만 금의환영(錦衣歡迎)이 아닌 출근 첫날부터 YTN 구성원들의 거친 반발을 초래했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김백 사장 취임식 전에  YTN은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진행자를 2016년 새누리당 인재영입으로 정계 진출, 유튜브 채널에서 '좌파도륙' 등을 내걸고 방송해 온 배승희 변호사로 교체하는 일종의 쿠데타 신호탄을 쏘아올렸기 때문이다. 이어 김 사장은 지난 1일 취임 일성으로 이른바 '쥴리 보도'(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의혹)가 문제였다고 말하더니, 3일 '불공정 보도 대국민 사과'를 내보냈다.
[사진=강경숙 조국 혁신당 비례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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