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니의 마음을 표현하고  가물치는 자신을 위해 희생해준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식들의 모습이 비춰져서 좋은거같아요.
저는 가물치만큼은 아니지만 효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자식은  자신을 잘 키워준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님은 자식을 올바르게 키워나가도록 힘든 세상에서  바르게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인연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신경쓴다면 나중에 후회안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영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으면서 부모와 자식의 역할과  나는 이야기의  우렁와  가물치처럼 그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되는것 같아요. 좋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