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3/04
3년 전에 남편이, 자기 친구들이 대장내시경 하고 용종들이 많이 발견된다하니 나도 한 번 해볼까.  해서 했는데 역시나 용종이 몇 개 발견 됐고  아주 크기가 커서 더 늦지 않았길 다행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담해 저도 해볼까 하고 장내시경 했더니 용종이 2개였어요.
1년 후 또 해야한다는데 속 비우는게 정말 너무 힘들어 결국 하지 않았지요.
올해 건강검진 하는 해라 할 수없이 지금 예약해 놓은 상탭니다. 다시 안 생겼기만 바라고 있어요.  속 비우는 약 먹을 생각하면 너무 괴롭습니다
암을 이겨 내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대단하십니다. 조기 발견이 역시 중요하군요.
괴롭더라도 검사 잘 받도록 합시다.
건강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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