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 납작해지지 않기
2021/10/20
글의 의도에 공감하면서도, 제가 가장 모바일 환경에서 인상깊게 읽었던 기사 두 개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답글을 씁니다.

저는 대형포털들이 어뷰징을 이유로 과도한 기사, 최소한의 기사 갯수를 요구하는 것도 무척이나 기사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는데요.
네이버 웹화면 캡처

뉴스 탭으로 들어가지 않고, 메인 화면에서 뉴스를 보려고 하면 뷰 수가 많은 기사라거나, 댓글이 많은 기사를 보여주지 않고 이렇게 언론사 목록을 보여주면서 구독을 하라고 종용하거든요. 저는 그저 다양한 토픽을 모아보고 싶을 뿐인데, 애초에 선호 언론사가 뚜렷하지 않은 사람으로써는 구독할 언론사를 고르는 것부터 피로함을 느낍니다.

개인적인 선호를 밝히자면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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