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체하고 
이후 생활 흐름이 다소 깨진 듯 기분..

날이 더워서...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최근 살짝 루즈해지는 건팩트!!

그리고 실제 잠도 너무 늦게자고(새벽일찍)
늦게 일어나고.. 

더위에 원래 약한 것도 있겠지만..
몇 주정도 부터 정신력도 살포시 놓은 상황..
책도 거의 안읽고.. 이래가 되겠나!!

오늘 토트넘 : 세비야 경기보고 
세계적인 선수들도 프리시즌인데..
겁나 훈련하고 부딪히고 저래 노력 하는데..

손흥민 인터뷰 때 영국가면 더 빡시게 훈련한다고..
세계적인 스타는 그냥 되는게 아닌 듯..

나는 이래가 성공 하겠다싶고,
급 반성을 하게되네요.

나도 지금부터 정신 차리자고 다시 푸쉬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해서 늦은 저녁 먹으로 나오는 김에..
마치 오후인 양 책 가지고.. 블루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