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5/28
대충~~~~~~정말 무서운 벌래이네요...
저도 대충 대충..게을러서..젊은 날에는 그것을 좀 하고 살았지요...
그게 벌래인줄도 모르고...벌래라면...징그러워...도망치던 저였는데...
이젠 도망치면서...대충을 멀리해보려구요..
실체을 알았으니....
나이도 있구....애들도 컷으니.....그래해야겠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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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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