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 쓰고는 싶은 사람
2022/04/27
멋있는 마음이네요!
그동안의 내 행동에 대한 보상, 혹은 고마워하는 마음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친구로써 진심으로 위했다는 것 정도는 상대가 살면서 외롭지 않게 꼭 알아줬으면 한다는 마지막
마음까지... 그 친구 분이 하루 빨리 여유를 찾으시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덕분에 그동안을 견대낼 수 있었다고 말해주는 날이 오기를 함께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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