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글을 읽고 눈물이납니다
제딸이 어릴때 너무심해 어디어디 물이좋다하면 목욕하러갔었는데 목욕탕에가서도 스트레스를 너무받았습니다 애기를 안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애피부가 왜이렇냐는 너무많은 관심때문에 병치료를위해 마음졸이면서 가는데도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오기 일쑤였습니다
밤에잘때도제대로 잠을못자 가려운부분을 긁어주며 밤을 세운적도 많았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유명하다는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도 하였습니다 밤에자면서 긁는다고 긴 페트병으로 팔을 고정시켜놓고 뻣뻣하게 재웠는데 그방법아니면 안되었기에 아이몰래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팔꿈치앞부분 엉덩이랑허벅지내려오는접히는
부분 종아리뒷부분 목부분 접히는 부분에 갈라졌다가 나았다가를 반복하니 그쪽은 착색이되어 약간 갈색피부로 아토피가 있었구나라고 지금도 표시가나네요
좋다는 로션...
제딸이 어릴때 너무심해 어디어디 물이좋다하면 목욕하러갔었는데 목욕탕에가서도 스트레스를 너무받았습니다 애기를 안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애피부가 왜이렇냐는 너무많은 관심때문에 병치료를위해 마음졸이면서 가는데도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오기 일쑤였습니다
밤에잘때도제대로 잠을못자 가려운부분을 긁어주며 밤을 세운적도 많았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유명하다는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도 하였습니다 밤에자면서 긁는다고 긴 페트병으로 팔을 고정시켜놓고 뻣뻣하게 재웠는데 그방법아니면 안되었기에 아이몰래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팔꿈치앞부분 엉덩이랑허벅지내려오는접히는
부분 종아리뒷부분 목부분 접히는 부분에 갈라졌다가 나았다가를 반복하니 그쪽은 착색이되어 약간 갈색피부로 아토피가 있었구나라고 지금도 표시가나네요
좋다는 로션...
네 감사합니다 ~~
힘내시고 같이 이겨나가요~~^^
ㅎㅎ 따님 분이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네요. 어린 시절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피부에 좋다는 방법은 다 사용했던 것 같아요. 간지럽고 아픈 것을 넘어서서 절 힘들게 했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사람들의 시선인 것 같습니다. 얼굴이나 눈가가 울긋불긋하니 덕지덕지 화장한 것 같다는 말도 자주 들어왔었죠. 아토피는 정말 미지의 질병인 것 같아요. 해결하지 못하는 불치병 같은...
맞아요~ 의료기술이 발전했으니까 저나 따님 같은 아토피 환자들이 좀 더 편안해지는 시기가 오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