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미풍-----

하내천
하내천 · 훨씬 나아지는 삶을 산다
2022/07/10
깊은곳 까지 부드러워
온 몸이 반응을 한다
부드러운 그대 나를 감싸네
살짝이 온 마음을
구석구석 어루만진다
그대 손길
닿을때 흐르는 전율
솜 같은 키스로 작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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