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일상

윤슬
윤슬 · 지극히 평범한 사람
2022/04/21
내가 사는 곳은 동남아.. 
벌써 14~15년째~
요즘은 하루가 참 짧다. 
이젠 코로나 일상이 아닌  그냥 일상! 
한달에 한번 공항을 다니는데  사람이 참 어마어마하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그랬는데 코로나시기 2년정도가 어떤 면에서는 참 편히 넘어갈때도 있었다.  
요즘은 다시  차막힘도 심해졌다. 
다시 그전과 같은 일상이 왔음에 감사해야하는데  ~ 차막힌다고 한숨 ,  오래기다린다고 한숨~ 
사람의 마음이란 이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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