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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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임대주택에 살면 '정신질환'에 걸린다.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가 많이 나온다."성일종 국민의힘(정책위원장) 의원이 한 말이다. 관련기사=https://news.v.daum.net/v/20220609172826170?x_trkm=t 성의원은 지난 9일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주최한 6.1지방선거 당선자 대회및 워크숍 자리에서 이같은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임대주택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 아파트보다 술을 마시고 난동을 피우는 사람들도 훨씬 많다. 그러니 정신질환자들도 많은 것이다." 라며, "이들은 사회문제들을 만들어 낸다. 그러니 격리를 시켜야 한다."고도 말했다.이러한 임대주택 거주자 비하적 발언에 대해성의원은 "임대주택 거주자분들이 느끼셨을 상심과 불편함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자신도 서산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데, 가끔 봉사활동을 가보면 열악한 환경에 사회보장을 강화 하자는 취지였다." 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경향신문) 그렇지만, 이 발언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에겐 이미 큰 상처가...
박
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6/12
답글: 임대주택에 살면 '정신질환'에 걸린다.
한국정치+1

 저런 자가 현 집권세력에 있다니... 대꾸할 가치도 없는 언사군요... 괴물인지, 인간인지....
답답하네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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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강재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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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