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저마다의 아픔이 있는 듯 합니다.
양지미 님도 그간 많은 아픔이 있으셨네요~
참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도 터널 속이라 하셨는데..
터널 끝은 항상 또 빛이 맞이하게 되는거죠~
과거 일은 가슴에 묻어두고
다가올 희망찬 미래에 집중하는게
더 도움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저랑 성향이 좀 비슷하신 듯 하네요~ㅋ
저도 혼자 있는 거 좋고...
쓸대없는 가십거리, 술자리 등등
별로 안 좋아 하거든요~
저도 그래서 친구가 많이 없어요~
직장 다닐 때 있는 친구들도 가끔은 만나지만..
점심 먹는 정도..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니죠~
soul friend 가 한 두명 정도는 필요한데..
잘 없네요~ 주위엔....
해서 저도 혼자 대부분 시간 보내고 있네요~
사람마다 방식이 각각 다르니..
쥐위 분들은 또 그런 모습을 보고
일반적이지 않아서.. 그런 소리를 하나보네요~
가끔은 그 분들과도
같이 차 한잔 마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저도 그닥 땡기지 않는 모임에 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