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일 날뻔했네요.
저도 탯줄 자를 때 양쪽을 묶고잘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탯줄이 아기 목을 감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당황해서 그냥 잘랐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이젠, 확실히 '탯줄은 양쪽을 묶고 가운데를 자른다'를 절대 까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많은 얼룩커님들에게 정확한 지식을 알려 주셨군요...ㅎ

'신'의 돌보심으로 태어나신 루시아님 '신'의 축복이 항상 넘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