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의 삶

강심장
강심장 · 평범한 삶을 꿈꾸는사람
2022/03/02
한직장에서 13년근무..결혼하기전 부터 이계통의 일만하다 결혼후 퇴사하고 아이둘을 낳고 다시 같은 계통의 직장을 다닌지 13년만에 자진퇴사를 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퇴사후 현금흐름을 만들기위해 이것저것 배웠고,그중 난 주식이 가장 잘맞다는 판단을하고 퇴사후에도 일정 수익을 취하며 생활하고 시간의 자유 또한 얻고싶었다.내가 내시간을 내맘대로 쓰는게 목표였다...
막상 퇴사를 하고나니..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에 적응이 되질않았다.항상 바쁜생활만 해왔던지라 이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알수가없었다.배우고싶은거, 따고싶은 자격증,쉬지않고 움직였다..
6개월이 지난 지금의 생각....
일을 해야겠구나....날 필요로하는 나의 일....
그지긋지긋한 일이...지금은 하고싶어졌다....사람은 죽을때까지 움직이고,꼭 보람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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