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08
얼룩소에 꽃혔어요
전업주부로 아이 셋과 지내다 보니 저 보다는 대부분 아이들 위주에요. 책을 읽어도 육아서적, 뭔가를 배울려고 해도 아이들에게 맛있는 걸 해주기 위해 요리,  아이들 마음 헤아려주고 싶어 심리상담 등 이런쪽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어느 날 남편이 니가 좋아하는 건 뭘까, 하고 싶은 거 없냐는 질문에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가 또다른 저를 만나게 해 주었어요.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말로 이야기 하지 않고 글로 소통해서 마음은 더 편한 것 같아요
고
고민러 · 이제 학부모를 준비중인
2021/10/27
답글: 얼룩소에 꽃혔어요
생활/사건사고+1
저도  공감 일기장이생긴거 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 보게되고  제맘을  조금은 풀어놓을수 있어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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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민러
이제 학부모를 준비중인
7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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