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보다 나은 2022년을 위해서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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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작년에는 정신없이 회사생활을 하며 바쁘게만 지냈고 코로나19 때문에 이렇다 할 외부활동을 하지도 못하고 지냈다.
서른이 되던 해에 나는 나 스스로와 약속을 했었다.
바로 1년 동안 꼭 무언가 하나는 이루어내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서른살이 됐던 해에 운전면허를, 그 다음해에는 요가를 시작했다. 또 어떤 해에는 일러스트와 포토샵을 배웠고, 어학자격증을, 그리고 방송통신대 편입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적어도 한 해 동안 하나만 이루자는 내 다짐은 부담이 없었기도 했고, 그 자체로도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
1. 청소
- 물론 내가 청소를 안하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강박이 있을 만큼 열심히 하고 청소기도 3대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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