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삼년쓰던 스마트폰, 배터리를 교체하다 by 최정호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 TMT상담으로 소확행 찾는 행복공장장

2022/02/22

지난 주 토요일, 아참 그러고보니 어느새 한 주가 더 지났군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가 말하는 토요일은 2022년 2월 12일 토요일을 말하는 겁니다. 그냥 2주 전 토요일이라고 말하도록 하죠. 아무튼 토요일 오전에 잠깐 짬을 내서 스마트폰 배터리를 교체하러 다녀왔습니다. 2019년에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했으니, 얼추 계산해보면 사용한 지 어느새 3년 정도 되었더군요. 우스갯소리로 컴퓨터의 모든 핵심 기술은 껐다 키는 것에 집약되어 있다고 하죠.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은 2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배터리의 기능이 상실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난 1년간 스마트폰 배터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100% 완충 상태로 외출을 해도 동영상 좀 본답시고 1~2시간 정도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어느새 50% 이하로 떨어져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평소에는 충전기를 들고다니거나 보조배터리를 들고다녀서 망정이지, 보조배터리를 깜박 두고 왔거나 충전...

최정호 · 놀땐놀고 할땐하려는 사람

2022/02/23

답글: 삼년쓰던 스마트폰, 배터리를 교체하다

경제/소비자+1 생활/사건사고

예전 대우전자가 탱크주의를 내세워 모든제품 10년 수명을 내세웠죠 결과는 고객은 만족 기업은 도산 망했죠 안 고장나니 사거나 고칠일이 없으니 말이죠 핸드폰이 10년을 쓸수있게 했다면... 또다른 면으로 문제가 많이 생길듯 보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기업의 상술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