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Lifechaser
Lifechaser · 방황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2022/01/20
사람은 누구나 갖고 태어난 것이 있다고들 하지요. 그런데 50년 아니 그래도 무언가를 찾기
시작하고, 느끼기 시작하는 스무살 부터,  지금까지 30여년 넘게 아직도 그것이
무언지 모른체 살아가고 있는 나그네 입니다.
누군가가 아니 시대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갖혀서 지내온 시간이 너무도
익숙해, 애초부터 자기답게 살기 위한 방법을 생각조차 할 겨를 없이
시간이 흘러버렸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오늘이 내 남은 생애에 가장 젋은날이 듯이
이제라도, 나만의 고유한 인생을 재발견하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소소한 반성과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하루를 마무리 해 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나다운 나를 찾기 위해 미친듯이 방황하는 나그네
1
팔로워 7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