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 안녕하십니까
2022/01/20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죠.

물론, 일이 힘들고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도 있었지만.

결국 실패하고 재입사를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생각만 하고 시작을 안 하는 것도 문제였고, 다른 거 하겠다고 일을 그만뒀던 것도 문제였습니다.

선택의 문제를 어느 한 쪽만 보고 가는 것보단, 안전한 상황을 두고 좀 길게 보면서 준비하시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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