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에 걸린 구새주이다.
처음 글을 씁니다.
저의 별명은 구새주이고, 지금은 코로나에 걸려 자택치료와 재택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단순 감기라 생각했던 기침이 코로나였다니.
나는 초인적으로 안 걸릴 줄 알았던 코로나가 남녀노소 어느 귀천을 따지지 않고 걸리더군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단순 감기로 넘어가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아주 오랜만에 친구에게도 연락했고,
우리집 구피와 새우들에게도 주인다운 주인으로 밥도 주고 물도 갈아주고 말도 걸어줬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 자신에게만 쏟는게 아니라
내 주변, 잊고 있던 소중한것에 쏟고 있는 요즘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왜 제가 구새주인지 아실까요..?알아주세요..너무 자랑하고싶어요.
저의 별명은 구새주이고, 지금은 코로나에 걸려 자택치료와 재택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단순 감기라 생각했던 기침이 코로나였다니.
나는 초인적으로 안 걸릴 줄 알았던 코로나가 남녀노소 어느 귀천을 따지지 않고 걸리더군요.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단순 감기로 넘어가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아주 오랜만에 친구에게도 연락했고,
우리집 구피와 새우들에게도 주인다운 주인으로 밥도 주고 물도 갈아주고 말도 걸어줬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 자신에게만 쏟는게 아니라
내 주변, 잊고 있던 소중한것에 쏟고 있는 요즘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왜 제가 구새주인지 아실까요..?알아주세요..너무 자랑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