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고 바로가입했어요^^
글제주가 없어서...그냥 주저리주저리 
끄적여 보려합니다~~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취직해 일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보고~연애도하고~ㅎ
돌아보니...참...
저는 친구들 대학다니고~ 친구들과 놀때~
전 저희 큰딸아이를 만났답니다^^
큰아이가 올해 고등학교 입학을했지요~
아이가 생겼다는걸 알았을때~21살...
어찌나 놀라고 막막하던지요ㅠ
지금에 아범과 손잡고 병원에 가서 심장소릴 듣고 나와 서로 바라보며 낳자!ㅎ 
전21살 아범은23살ㅎㅎ
친정엄마의 심한 반대로 좀 힘들었지만~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딸아이를 만날수 있었답니다~지금까지 살면서 다른 친구들처럼 놀아보지도 못하고~일찍 아이낳고 사는거 후회 안하냐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네요^^
어떠한 선택에있어 아쉬움은 있는거같아요~전 후회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