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육아휴직 중 - 1

꾸물이
꾸물이 · 흘러가는 생각을 쓰고 싶습니다.
2022/03/11
고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대학생까지 이어진 일은
결혼 후 아이까지 낳고난 후 계속 이어졌는데, 큰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중대한 결심을 하였다.
경제적으로 풍쪽하진 않지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많이 만들자는 욕심에 육아휴직을 하게 되었다.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아들.
아침에 학교에 보낸 뒤 오후에 아이를 찾으러 갈 때 나를 보는 다른 엄마들의 시선^^;
아빠의 전화번호가 가족 대표 번호냐고 물어보는 담임 선생님...

모든게 새로운 일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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