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3
이공...며칠이 지나셨을까요? 결혼 후 4년,7년이 제일 고비라고 하더군요.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지도 말고, 주위 시선따위도 상관말고, 그저 아무 생각 마시고 자신만 생각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지금의 마음이 너무 힘들면 믿을만한 친구나 지인과 터놓고 아픔을 뱉어내세요. 아주 오래전의 경험자로서 말씀드려요. 터놓을 누군가가 아무도 없으면, 한 번 찾아오세요. 어떻게 하셔라~ 방법 따윈 없습니다. 지금의 심정을 해결해 드릴수도 없어요. 아무사이도 아니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 털어놓으면 더 후련해 질때가 있으니까요.그냥 들어 드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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