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미래 · 잘 사는 것이 답니다.
2022/03/03
사회생활만 22년차입니다.
저도 첫 직장에서 10년 이상 울며 겨자 먹기로 버텼습니다.
첫 직장이라 그런지 퇴사를 원한다고 말을 하기가 왜 그리 어려웠을까요.
정말 제 인생의 손가락에 꼽히는 용기를 내어 퇴사 의사를 밝히고
그만뒀습니다.
다시 취업을 하니 '왜 일찍 그만두지 않았을까!' 란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맞지 않다고 느낄 땐 그만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신체를 지배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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