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4/27
얼춘기라...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분위기를 보면 얼춘기(얼룩소+사춘기의 합성어)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얼룩소를 보면 분위기가 많이 다운이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글을 열심히 쓰던 분들은 어느새 안보이고... 

글쓰기에 흥미를 잃어버려서 안보이고... 얼룩소에서 돈벌기 힘들다는 걸 알고 떠나버리고...

얼룩소를 떠나버린 사람이 많다는 걸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얼춘기를 겪고 있기는 하지만... 얼룩소에 계속 들르는 것 같아요.

근데 글쓰기를 할려고 하는데 생각이 안난다면... 그냥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일을 하다보면 어떤 글을 써야할지... 저절로 생각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얼룩소가 희망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들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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