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얼춘기(?) : 돈은 부차 문제고, 결국 사람 때문에 남는다. 언제까지 머물게 될까?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4/26
아까 끄적끄적님께 답을 쓰다가 문득 댓글창에 얼룩소 적응기를 쓰게 됐어요. 쓰다보니 이건 댓글창이 아니라, 본글로 써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자르기했다가 여기다가 붙여넣기 하고 더 채워넣습니다.

https://alook.so/posts/vKt1bG7
끄적끄적님의 원글은 여기 있어요. 시상식 너무 잼나게 쓰셔서.. 웃었습니다.

누구나 거쳤을 사춘기가 있었듯이(사춘기 없이 그냥 순탄하게 자란 사람도 있겠으나)
얼룩소에 얼춘기(?)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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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부업(?) 된다고 해서 가입한다.

02. 둘러보고 글쓰다가, 이건 아닌가? 긴가? 갸우뚱

03. 정산 한번 받고 정신이 번쩍 든다. 몇백원 ㅠ. 잘하면 몇 천원. 1만원까지 너무 멀다.

04. 현타오면서 탈퇴 또는 휴지기

05. 그러다가 쌓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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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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