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어느새 5개월....

두 아들
두 아들 · 큰 호랑이
2022/07/14
어린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
실직 후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됐고 많은 것들을 해보려 해도 구해지지 않는 일자리.
점점 불안해지고 힘들어지며 집사람 처갓집 눈치만 보게되는 현실!
이 고통이 빨리 사라졌음 좋겠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쏟아져 내렸다.
내 가슴속에 응어리도 씻겨 내려가길 바라며 창문 너머로 비 내림을 보며 빗소리에 취해본 하루였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고 좋은 소식이 오려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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