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7/20
저희 엄마는 현금과 소소한 선물을 좋아하셔요~
현금만 드려도 서운해 하시고 선물만 드려도 아쉬워 하셔용~ㅎㅎ
현금이라고 해도 많이는 못 드리고 5~10만원선으로 합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건 손주들과 함께 생일날 집으로 (서울) 가서 
얼굴 보여드리는 걸 가장 좋아하시긴 하죠~
못 갈때 가장 많이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엄마 생신이 10월이신데 
아빠가 일부러 몇일간 부산으로 엄마랑 함께 오실 때가 많아요~
우리랑 함께 생일날 맛있는 거 먹고
두분이서 부산 여행 하시고 ㅎㅎ
무뚝뚝하시지만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건 아빠라는 걸 항상 느끼고 배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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