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바꾸기.....

· 말 하는것 보다 경청이 좋은..
2022/06/23


친한 사람과 지내다 보면 감정의 어긋남을 외면할 수 없는 일들을 접하곤 한다.
어찌 해석하고 받아 들여야 할까.....하는 고민이 몇일 전에 있었다.
생각이 길어지는 나를 느끼면서 어찌보면 이건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가 될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관점의 차이.
불편한 감정이 길어지니 이건 나답지 않다라고 느껴 생각을 바꾸어 바라 보았다.
그럴수도 있겠구나...상대의 위치를 이해하지 못했구나..싶은 생각에 나를 쬐금은 반성하게 했다.
불편한 감정을 오래 갖고 있지 않으려 한다. 그게 나고 나를 위한것이기 때문이다.
한뼘 더 크게 생각하는 법을 익힌 계기가 되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범위는 어디까지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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