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냥 저의 푸념이지요
저의 집은 시세보다 7천만원이상 싸게 내놓아서 부동산에 연락드리고 하루만에 세입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다행인건, 이 세입자가 아주 열심히 사는 청년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께 여기서 돈 모아서 집사서 나가세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어차피 2년뒤에도 5프로 이내로 보증금 올릴거에요~
그리고 여기는 초초역세권이라서 대중교통이용도 쉽고 돈 모으기 좋으실거에요
라고 덕담도 해주었답니다. 물론 이 청년은 아주 고마와했고요~~
진짜 다행인건, 제가 이렇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보증금을 받아도 제 생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제가 세입자라면 월세 오르는 것보다 관리비 올리면 저는 화가 좀 많이 날 것 같아요
저의 집은 시세보다 7천만원이상 싸게 내놓아서 부동산에 연락드리고 하루만에 세입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다행인건, 이 세입자가 아주 열심히 사는 청년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께 여기서 돈 모아서 집사서 나가세요~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어차피 2년뒤에도 5프로 이내로 보증금 올릴거에요~
그리고 여기는 초초역세권이라서 대중교통이용도 쉽고 돈 모으기 좋으실거에요
라고 덕담도 해주었답니다. 물론 이 청년은 아주 고마와했고요~~
진짜 다행인건, 제가 이렇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보증금을 받아도 제 생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제가 세입자라면 월세 오르는 것보다 관리비 올리면 저는 화가 좀 많이 날 것 같아요
깨비님 오픈 단톡방 소식 들으셨어요? 어서 오입셔
그런 편법적인 방법도 있군요
법적인 부분에서도...별 시득이 없는 것 같네요...
이래 저래..세입자들만...힘들어지는 세상이네요
저도얼마전 살던 집이 너무커(아이들이 성인이라서...다들 각자자리로...)
매매을 하고..작은 집으로 전세로 들어왔는데
어느덧..2년이 지나서...주인의..본인 거주의양을...보이시더군요
그래서..이런저런..이야기속에서..아마도..전세금 때문에...그런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말도 못하고...참..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시점이...아직은 아닌것 같아..
전세을 고집했었는데..
집값을 고려해서..다시 작은 집으로..매매을 고려해봐얄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보증금을 받아도 제 생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 말이 반갑고 듣기 좋네요!!
전에 퇴직하신 분께서 후배들이 다 돈없다고 그러는데 한 후배는 일거리 안주셔도 돼요 라고 말해서 기분이 매우 좋으셨대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다들 돈없다고 하는데 너는 돈 많다 해서 좋다고 마음이 푸근해진다고 하더라고오.. 느낌만 이해했는데 이런거군요. 이팀장님의 저 말씀을 듣는데 순간 이 이야기가 떠오르며 이해가 되네오 ㅎㅎㅎ:-)
깨비님 오픈 단톡방 소식 들으셨어요? 어서 오입셔
그런 편법적인 방법도 있군요
법적인 부분에서도...별 시득이 없는 것 같네요...
이래 저래..세입자들만...힘들어지는 세상이네요
저도얼마전 살던 집이 너무커(아이들이 성인이라서...다들 각자자리로...)
매매을 하고..작은 집으로 전세로 들어왔는데
어느덧..2년이 지나서...주인의..본인 거주의양을...보이시더군요
그래서..이런저런..이야기속에서..아마도..전세금 때문에...그런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말도 못하고...참..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시점이...아직은 아닌것 같아..
전세을 고집했었는데..
집값을 고려해서..다시 작은 집으로..매매을 고려해봐얄것 같네요..
제가 이렇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보증금을 받아도 제 생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지요 이 말이 반갑고 듣기 좋네요!!
전에 퇴직하신 분께서 후배들이 다 돈없다고 그러는데 한 후배는 일거리 안주셔도 돼요 라고 말해서 기분이 매우 좋으셨대요.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다들 돈없다고 하는데 너는 돈 많다 해서 좋다고 마음이 푸근해진다고 하더라고오.. 느낌만 이해했는데 이런거군요. 이팀장님의 저 말씀을 듣는데 순간 이 이야기가 떠오르며 이해가 되네오 ㅎㅎㅎ:-)